일상2011/06/26 04:06

일본 여행 이틀째.

 

나는 늦잠을 잤고, 친구 둘은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사우나를 다녀온 후,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는 유후인으로 가기 위해 역으로 출발했다.

 

눈이 내리는 아침, 호텔 앞의 음식점에서.

 

 

역에 도착해서는 잠깐 쇼핑을 하고 먹거리를 산 후, 유후인으로 가는 카모메 급행 열차를 탔다.

 

우리가 탄 3호차. 열차 자리에는 표를 꽂아둘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나가사키에는 짬뽕, 카스테라가 유명한듯 하다. 만두도 샀다.

 

기차에서 먹은 음식들

 

 

 

 

기차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평화로운 일본의 모습

 

 

유후인 역에 도착.

 

 

유후인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시였다. 우선 숙소에 짐을 풀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이동.

 

잊을 수 없는 우동을 맛본 음식점!

 

잡사진 –_-;

 

최고의 맛! 왼쪽부터 새우튀김 우동(?), 모밀소바, 우엉튀김 우동

특히 오른쪽의 우엉튀김 우동의 맛은 정말 대박.

 

 

유후인은 온천 관광도시여서 구경할 가게들이 많았다.

 

벌꿀 가게(?)와 고양이 박물관(맞나?) 및 길거리에서 만난 고양이!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먹은 금상고로케!

무슨 상을 받았다는데… 하여튼 매우 맛있다! 유후인 시내(?)를 돌아다니면

두개의 금상 고로케가 있는데… 어디가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이날은 요기서 먹고 다음날은 다른 곳의 금상고로케를 먹었는데…

같이 간 두명의 친구는 두 군데 다 맛있다고 했고.

난 개인적으로 첫날 간 곳이 더 맛있었다.

 

 

금상고로케

 

 

 

숙소 앞 비석과 숙소 지도

 

유후인에서 묵은 숙소는 저녁과 아침을 제공해 주는 료칸. 노천욕도 할 수 있다.

우선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다. 아주 정갈한 정식을 제공해 준다.

 

숙소 식당 입구

 

누가 일본은 음식을 조금만 차려먹는다 했는가?!?

 

삼겹살과 파라핀 버너(?), 즉석에서 지글지글 익혀 먹는다.

 

각종 음식들.. 및 다 먹고 난 후 한컷 미소

 

 

다 먹고 나서는 다다미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는 잠깐 놀았다. 그리고는 온천욕!.. 여긴 당연히 사진이 없고…

 

 

숙소에서 찍은 이런저런 사진.

 

 

이렇게 온천욕을 모두 마치고 난 뒤에는 일본의 술을 마셔보는 시간을!

 

 

하지만 우린 모두 술을 못마시고… 결국 요걸 다 못마시고 잤다. ㅋㅋ

 

이렇게 두번째 날도 저물었다.

Posted by Yongrok
일상2011/06/26 01:59

호텔에 체크인한 후, 짐을 풀고 나가사키 짬뽕을 먹으러 이동. 이미 시간은 오후 네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밖의 날씨는 흐리다 못해 간간히 눈발이 날렸다.

어쨋든 구매한 streetcar 자유 이용권을 가지고 OURA TENSHUDO-SHITA(오우라 텐수도시타)로 이동.

해안가에 있는 시카리로우 라는 전통깊은 나가사키 짱뽕집을 찾았다.

 

역시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대가방 방문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우리는 다섯시까지 추위에 떨며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오우라 성당 등을 비롯한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사진을 찍었다.

 

오우라 성당.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성당이랜다.

입장료가 있고 나는 무교라서… 들어가보진 않았다.

 

지나가는 고양이

 

이름 모를 건물

 

 

짬뽕집 용 담벽락(?)

 

추위에 떨며 손가락 놀이도 미소

 

모델 컨셉…이라고 했지만 부랑자 컨셉

 

그러다가 다섯시가 됐고 드디어 음식점 입장.

메뉴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짬뽕과 볶음 짬뽕을 시켰다.

 

뭘 먹을까…?

 

 

짬뽕 Before After

 

볶음짬뽕 Before After

 

말그대로 흡입. 나가사키 짬뽕이란걸 처음먹어봤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국물까지 싹싹.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다시 생각이 나면서 군침이 돈다...(저녁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 먹고 나오면서 음식점의 모습을 한컷. 아직 시간이 이르지만 사람이 많다.

 

이 짬뽕집이 역사가 백년이 넘는다는데... 건물 자체가 짬뽕집이고 2층엔 음식점 박물관이 있었다 -_- 굉장한 곳인듯.

 

하여튼 짬뽕을 다 먹고는 나가사키의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나가사키 역에서 셔틀을 탈 수 있다고 해서 다시 street car를 이용해서 나가사키 역에 도착.

셔틀을 타는곳을 찾았는데 셔틀이 7시부터 있더라. 우리가 도착한시간은 6시...정도였던듯.

결국 시내버스를 이용해 보기로 결정하고 안내데스크에 가서 물어봤다.

 

어떤 버스를 탈지 안내를 해주고는 우리에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언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웹 번역기를 사용해서 한국어로 번역후에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센스까지!)

 

하여튼 그래서 이번엔 처음으로 일본 시내버스를 타는데, 일본은 특이하게 버스가 중간으로 타서 앞으로 내리는 방식이다.

그래서 탈때 돈을 내는게 아니고, 내릴때 돈을 낸다.

 

탈 때 이렇게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받고 (좌), 내릴 때 받은 표에 적힌 번호에 해당하는 금액(전광판에 표시)을 낸다.(우)

 

나가사키 로프웨이 도착! 오른쪽 사진에 보면 한글로도 적혀있다.

 

 

티켓을 사고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간다!

 

나가사키의 야경!

 

 

나가사키의 밤은…엄청나게 추웠다.

내려와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들어간 음식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_-ㅋ 하여튼 음식이 무슨 분식집같다.

가이드 북에는 명소(?)라고 나왔지만… 전혀 아닌듯;

 

 

메뉴판

 

음식점 내부, 분위기는 고풍…스럽나?

 

음식은.. 그냥 분식집 돈가스 수준; 뭐 이런 돈가스가 이 지역 원조라나…!? (기억이 가물가물)

 

 

식사를 마치고 다시 천천히 걸어서 숙소로 돌아왔다.

밑의 사진은 유명한 거리라고 해서 거쳐갔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한적하고 사람도 없더라.

 

 

 

 

그렇게 첫날이 지나갔다.

Posted by Yongrok
컴퓨터2011/06/08 21:34

K-3

네이트온을 사용하게 되면서 MSN메신저를 사용하진 않았었지만

대학원에서 업무상 MSN을 사용하게 되면서 MSN을 사용 중이다.

 

처음 Windows Live Messenger 나왔을 때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예전보다 예쁘기도 하고 뭐 그냥 그냥 쓰고 있었는데.

 

메신저 메인창에서 ALT F4를 누르면 아예 메신저가 종료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_-

업무중에 창좀 정리할까… 하고 ALT F4 무심결에 좀 누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메신저가 종료되어 버리고 한~~참 뒤에 알고 다시 들어가곤 했다.

 

하여튼 그래서 검색해 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포스트로 남긴다.

검색에 따르면 이 문제는 Windows 7 에서만 발생하는데

Windows 7 자체 디자인이 이전과 달라서 생기는 것 같다.(불확실)

 

 

하여튼 나는 Windows 7 에서 라이브 메신저를 쓰는데 종료 문제가 있다.

해결방법은 간단하게 Windows Liver Messenger를 호환모드로 실행하게 하는것.

 

 

program files > windows live > messenger 에서

msnmsgr.exe 파일의 호환모드를 설정하자! 필요하다면 모든 사용자에 대해 설정.

 

K-4

 

 

이제는 ALT F4 누른다고 메신저가 종료되는 일은 없다.

 

 

참고글 : http://www.mail-archive.com/gw-info@gwmicro.com/msg29131.html

Posted by Yong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