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0/11/07 01:21

발대식이 진행된 장소, 면접은 옆방에서 3(임원진):5(지원자)로 진행됐다.

오크밸리 5기 스키서포터즈 명찰ㅋ

위촉장!



몇몇 스키장엔 서포터즈가 있다. 서포터즈가 무엇을 하는지는 잘 모르고..(사실 관심도 없었고)

서포터즈가 되면 좋은 혜택이 있다! 시즌권을 제공해준다는것!!!!!!


내가 알고 있는 서포터즈는 성우리조트의 M서포터즈.

근데 올해 박순백 칼럼을 보다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을 보고 흥미가 생겼다!

특히 "작지만 알찬 오크밸리의 써포터즈...시즌권과 팀복...따스한 시즌방..." 이라는 댓글에 욕심이 났다ㅋ


헝그리 대학원생으로서 스키를 즐기는데 가장큰 걸림돌 두가지. 시즌권과, 시즌방!

두가지를 모두 해결해준다고? 와우 언빌리버블.


그렇게 혜택을 바라보고 지원서를 작성했다.

쥐뿔도 없이 뽑히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서 몇시간에 걸쳐 작성하고 이메일과 팩스로 두번이나 지원을 했다.


9월 초에 일찌감치 지원하고는 스케줄러에 10월 15일만 적어두고 계속 기다렸는데 그 정성(?) 때문이었는지 운이 좋게 뽑혔다.


그리고 오늘 발대식에 다녀왔다. 서포터즈가 하는 일은 혜택을 즐기고~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건의하는것.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리조트의 임원진분들과의 간단한(그리고 부담되는) 면접과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사실 오크밸리 스키장을 이용하지 않는 난 면접에서 무척 당황했다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지금의 난 서포터즈의 자격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이 스키장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말 다했지.)

300명정도가 지원해서 30명이 뽑힌거라는 소리를 듣고 나니 부담감이 더 느껴진다.

이번 시즌을 보내면서 서포터즈로 거듭나고 -_- 스키도 즐겨야 겠다고 생각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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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rok